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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8일 월요일

[IL MARE-일마레]미사리에서 즐기는 피자와 파스타 - 옛 루나리치 하남

아이들과 주말 미사리를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섰다.
미사리 들르기 전 아산병원에 아내가 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가 가는 코스..

아산병원에서 일을 보니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다.
병원 근처에서 먹을까 하다가 미사리쪽 맛집을 검색해 본다.

"루나리치" 로 검색되는 하나 미사리 근처 파스타집.


미사리 조정경기장 아랫쪽에 있다.
차를 몰고 고고~

도착해서 보니 "IL MARE" 로 이름이 바뀐듯하다.
그래서인가? 다왔는데... 어디지?? 하며 한바퀴를 돔.


일단 도착해서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앞 주차공간이 그리 많지는 않다.




우리가 방문했을때에는 주차공간이 한군데 있었다.
가게 앞에 주차 안내해주는 아저씨가 계셔서 만차일 경우 다른 곳을 알려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게 안 모습이다.






일단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들여다 본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토마토 소스 & 크림 파스타 하나씩을 시킨다. 
음식이 나오기 전 간단히 빵이 나온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듯 하다... 아웃백 빵보다 더 좋아하는듯.. 





피자가 먼저 나오고.. 
꿀은 정말 많이 주시긴 하더라... ㅎ



 다음에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곳은 안짜고 담백해서 맛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소스 파스타..
해산물과 잘 어우러진 맛.. 우리 아이들은 크림보다는 토마토 파스타를 더 좋아한다.


방학 기간 이벤트로 주스 2잔을 주셨는데.. 오렌지, 포도중에 선택..
우리는 첫째가 좋아하는 포도주스로..



가게가 들른 시간이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 인거 같아서 여유있게 먹고 나왔다.
우리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꽤 많았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가족단위도 조금 있었다.

저녁에는 연인끼리 와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긴 했으나...
우린 천방지축 아들녀석들이 있기에 상상속에서만.. ㅎㅎ

날 좋은 때 한번쯤 특별한 날 들렀다가 미사리 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도 좋을듯 하다.

끝!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오대산 전나무숲 길]몸과 마음이 힐리되는 그곳

올 여름 휴가를 아내 회사에서 콘도가 당첨되어 강원도 평창으로 다녀왔다.

콘도 가는 길에 오대산 전나무숲 길에 들렀던 내용을 좀 공유해 보려한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연애 시절 지금의 아내와 여름에 다녀왔던 곳이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알다시피 항상 장마에 태풍에... 아주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라 불쾌지수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나무숲 길에 들어섰을 때 그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은 잊을 수가 없다.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지.. 이번 휴가도 방향이 평창쪽이라 콘도 가는 길에 아이들과 들러보기로 했다. 

일단, 오대산 전나무 숲길 앞에 주차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주차장A는 이미 만차... 그래서 나는 주차장 B 구역에 주차를 했다.
(전나무 숲길까지는 주차장 A 보다는 조금 더 걸어야 하는데.. 걷기 위해 온곳이니.. 이정도는 감수.. 더욱이 거리도 크게 힘들지 않은 수준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주차장 A 쪽 부분에 월정사 입구와 가깝게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 
그래도 전나무숲길을 걷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므로 볼일을 보는게 좋다. 





볼일을 모두 마치고 나오면 화장실 바로 앞에 "금강교" 라는 다리가 있다.
그 다리를 건너면 좌/우 로 갈림길이 나오게 되는데..
외쪽은 월정사로 가는 방향이고, 오른쪽은 전나무 숲길로 가는 방향이다.


금강교 밑에는 위 사진처럼 계곡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이번 휴가때도 어김없이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전너무 숲길은 신기하게도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습한 불쾌한 느낌을 받지 않는다.
이게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의 힘인가 싶다.

다리를 건너면 "천년의 숲길" 이라는 조그마한 안내판이 보인다.
심심한 분은 읽어보는것도 좋다. ^^





이곳은 막.. 역동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곳이 아니라.. 숲길을 느긋이... 여유있게... 걷는 곳이기에 글도 잘 읽힌다.



전나무 숲길 입구 모양이다.
갈림길에서 한번 찍어 봤다.


전나무 숲길 걷기 전에 일단... 그래도 월정사이니까 절에는 한번 다녀오는것으로 한다.
절 입구 모양이다. 저 가운데가 바로 사천왕이 지키는 입구이다.


절앞에는 전통차를 파는 찻집도 존재한다. 토속적인 분위기이다.
차를 먹지는 않았다. (아이들이 없었으면 차를 마시는 시간도 가져봤을터인데... )


절입구 바깥쪽에 또 차를 파는 곳이 있다. 전통차를 판매하는 곳과 같은곳인지는 모르겠다.
전통찻집과는 다른 분위기다. 약간 젊은 세대를 위한 공간인듯...


월정사를 가볍게(?) 둘러보고, 전나무 숲길로 향한다.
좌/우측으로 높은 전나무들이 즐비하게 서있고.. 그 사이를 잘 다져놓은 흙길로 되어 있다.



다행스럽게 전나무 숲길을 걸으려 할때는 하늘이 도와 비가 그친상태였다.



전나무 숲길 오른쪽에는 계곡이 있다.
왜.. 입구에서 "금강교"를 건넜는데.. 그 밑을 흐르는 계곡물...
그것이 쭈욱 전나무숲길을 따라 이어져 있다.






수심이 깊으니 조심하라는 경고 문구..


전나무숲길은 늘 이런 형태이다.
여름에도 높은 전나무가 좌/우로 우거져 있어서 숲길의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그늘이 져서 항상 시원하고.. 나무가 많으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자연속이라 그런지 다람쥐가 많다. 한가지 놀랜것은 다람쥐가 정말 많이 출몰하며.. 사람을 크게 두려워 하지 않는 듯 하다.

아이들 학습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친다.


숲길 중간에....
우리나라 산에서 늘 볼수 있는 돌탑들...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들.. 모두 이루어 지길..


엄청 오래된 고목이 딱하니 서있길래 산진에 담아 봤다.
고목 주위에 둘러놓은 것은 예술품이다. 자연이 만든게 아님.. ^^
자연과 예술의 조화(?) 라 할까... 어색함이 없다.


전나무 숲길에는 이와 같은 자연을 소재로 예술작품들이 곳곳에 있다.


전나무 숲길을 쭈욱 따라 내려가다 보면.. 끝지점에서는 계곡 반대편으로 리턴코스가 연결되어 있다.

아래는 전나무 숲길 마지막부분에서 계곡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전나무 숲길 리턴코스에서도 높은 전나무들이 산책을 같이 한다.



리턴코스를 쭈욱 따라가다 보면.. 주차장 A쪽으로 연결된다.

여유있게 쉬엄쉬엄 걷다보면 1시간 정도는 그냥 가는것 같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전나무 숲길.... 평창쪽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한다.

끝~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코코팜테마파크]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 방문기

8월 중순 주말..
날씨가 생각보다 그리 덥지도 않고, 하늘에 구름도 생각보다 많아서 강한 햇살에 대한 걱정이 크지 않는 날이었다. 

야외활동이 괜찮다 싶어서 찾아간 곳. "코코팜 빌리지"
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로 알려진 곳인데, 동물들 먹이도 줄수 있고, 나름 모래놀이터등 야외에서 아이들 즐길것들이 좀 있다고 해서 들렀다. 

5세,3세 남자아이들이라 날씨가 허락하면 꼭, 야외에서 뛰놀게 해야지만, 저녁이 편한삶을 지낼수가 있다. ㅎㅎ

먼저 서울 동남쪽에 사는 우리집에서부터 약 30km 정도. 
자동차로 1시간 안걸리는 곳이라 부담이 없이 출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코코몽 빌리지에서 조금더 차로 올라가면.. 피아노 폭포라고도 있다고 하던데.. 아이들 무료로 물놀이 시켜줄수 있는 곳인데.. 다음에 기회되면 다녀와 봐야 겠다. 

생각보다 남양주에 가볼곳이 많다. 계곡도 그렇고.... 

지루하지 않게 이동해서 도착하고 나서 보니 주차할곳을 찾는다. 
아래와 같이 코코몽 빌리지 근처에는 3군데의 주차공간이 있다. 

주차 A와 B는 코코몽 빌리지와 가까워서 그런지 이미 만차.. ( 도착시간 12시 )

반면, 주차 C 쪽은 여유가 많았다. 그래서 차를 주차 C 구역에 주차를 하고 코코팜빌리지로 이동한다. 

아래 사진은 주차B 구역의 모습이다. 주차 B 구역을 넘어 C 구역이 보인다. (지붕이 있는곳)


코코몽빌리지 입구쪽의 모습이다. 
잔디밭이 있고, 잔디밭 너머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다. 
잔디밭 안쪽에 보이는 건물들이 코코팜 빌리지 건물들이다.



매표소 앞에 보면, 코코팜 빌리지를 안내해주는 전체 지도가 붙어있다.
입구쪽에는 코코몽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물들 먹이주는 곳, 모래놀이터등등이 위치해 있다.



매표 금액은 아래와 같다.
남양주 시민이면 할인이 된다. 매표 직원이 항상 남양주 시민이냐고 먼저 질문을 한다.

어른은 4,000 원.. (초등생 이상)
유아는 8,000 원이다.
24개월 미만은 서류를 지참하는 경우 무료 입장된다.


코코몽빌리지가 유기농 테마파크이다 보니 유기농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중에 체험도 한번 알아봐야겠다.
오늘은 그냥 준비된 시설들만 이용하는 것으로 하고.....


매표를 하면 손목에 종이팔찌를 차야 한다.
유아와, 초등생이상(어른포함) 이 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아래는 동물 사료 체험을 위한 사료이다.
사료는 그냥 한 종류이다.


팔찌를 차고,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로보콩 이 우리를 반긴다.
이미 코코몽 애니매이션을 수차례 본 우리 아이들이 반가워한다.
로보콩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ㅎ





코코몽과 친구들은 캐릭터로 잘 되어 있는 반면, 악당 캐릭터인 세균킹과 친구들은 없다.
그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ㅋ



로보콩 뒷쪽에 건물이 두개 있는데, 편백나무 놀이터와 강의장같은 곳이다.
편백나무 놀이터는 내가 봐온곳 중 가장 넓은 것 같다. 규모에서 놀람.. ㅋ

편백나무 놀이터에는 남자화장실이, 강의장 같은곳에는 여자화장실이 같이 있다.



조금 올라가면 아로미 텃밭이라고.. 모래놀이터가 등장한다.


아로미 텃밭에서는 장난감 무가 많이 있는데, 모래를 파내고 무를 심는 놀이가 생각보다 잼있다. 

심기도 하고, 심은 무를 뽑기도 하고.. ㅎ




 텃밭 옆에는 트랙터놀이터가 있는데, 손장난감이 아니라 직접 타서 운전을 할 수 있는 트랙터이다. 수도 많아서.. 많은 아이들이 동시에 즐길수 있다.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ㅎ






트랙터 놀이터 옆쪽에는 동물들이 있다.
토끼, 거북이, 양, 염소가 있는데 먹이를 직접 주면서 체험할 수 있다.

까만 염소..





거북이.. 사진에 나와 있지 않지만.. 거북이 우리에는 토끼들이 같이 있다.
거북이는 두마리있고, 토끼는 좀 많다.


양들..양들은 언제봐도 귀엽고 순하다. 



코코몽 빌리지 입구에 들어서면, 로보콩 앞쪽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헛간놀이터라고..
거기서는 예약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뭐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운영시간전에 놀이터를 이용할 대기표를 나눠주는데 그걸 받고 시간 맞추어 입장하면 된다.






헛간놀이터라고 해서 뭘까 궁금했었는데.. 아래와 같이 대형 실내 놀이터이다.



이용시간이 30분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함. ㅎㅎ

중간에 허기를 달래러 코코팜 빌리지 안에 있는 식당을 찾는다.
김밥, 라면, 떢볶이 같은 분식류와 간단한 밥류등이 있는데..
우리는 분식을 먹었다.


주문한지 40분 쯤이 되었나 음식을 받을수 있었다. 
무슨 분식 주문한게 이리도 오래걸릴까? 맛은..... 그냥 그랬다. 

이곳을 이용할 다른 분들께는 식당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다른 부모들을 보니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들을 평상같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조금 부지런을 떨어서 준비해오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