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부하를 줘야 할 일이 생긴다.
나는 AWS 의 auto scaling 을 학습하기 위해서이다.
스케일링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의 부하(Load) 여부에 따라 정해 놓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동작한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부하를 줄 도구가 필요했다.
여러 가지 도구가 있겠지만, 실제 업무에 Jmeter 라는 도구가 꽤 사용되고 있어 사용법을 정리한다.
Jmeter 는 Apache 에서 배포한 웹 스트레스 툴(Tool)이다.
사용법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신이 인간에게 준 큰 선물인 망각이 있기에 정리해 놓을 필요가 있다.
# 설치
설치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먼저 구글에서 jmeter 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Jmeter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그리 바로 들어가면 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좌측에 Download 메뉴가 있으며 클릭하여 들어가면 쉽게 다운로드 링크를 찾을 수 있다.
다운로드 후 파일을 압축 해제 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폴더와 파일이 보인다.
bin 폴더로 들어가 jmeter.bat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실행한다.